아동발달 심리학- 정서 발달

정서 발달 

정성의 자기 조절에 대한 논의에서 우리는 몇몇 중요한 발달적 경향을 기술했다. 영아기, 초기 영아기, 중기/후기 아동기, 청소년 기의 정서에 있어서의 주요한 발달적 변화를 더 자세히 살펴보자. 

 

영아기 

영아기의 울음은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가? 영아들은 언제 미소를 짓기 시작하는가? 정서 출현의 발달적 예정표는 무엇인가?

 

정서의 초기 발달적 변화

정서의 발달에 대한 연구에서 크게 두 가지 형태의 정서의 연구된다. 

-일차 정서 : 인간이나 다른 동물들에게서 나타나는 것, 초기 정서는 놀람, 관심, 즐거움, 분노, 슬픔, 공포, 혐오 등을 포함하며 6-8개월에 처음 나타난다. 

- 자아의식 정서 : 인지, 특히 의식을 요구하는 것, 자아 의식 정서는 생후 1년 6개월 정도 가 지난 시기에 나타나는 공감, 질투심 딩황감과 2년 6개월정도에 나타나는 자긍심, 수치심, 죄책감을 포함한다. 자아의식 정서를 발달시키는 데 있어서 아동들은 사회 표준과 그들의 행동을 평가하기 위한 규칙을 획득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 

 

울음 :  울음은 새로 태어난 신생아들이 세상과 의사소통 하기 위해 가진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 첫번째 울음에 대한 의미는 어머니와 의사에게 자신의 폐가 공기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다. 또한 울음은 의사와 연구자들에게 중앙 신경 체계에 대해 무언가를 말하는 수도 있다. 그러나 아기들은 단지 한 가지 형태의 울음만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기본 울음 : 울음은 구성하는 리듬이 있는 패턴인데 이것은 침묵후 나타나며 주울음이라기 보다는 다소 높은 수치의 들이 마시는 짧은 휘파람 소리이며, 다음 울음 전에 단순한 정지가 나타나는 것이다. 몇몇 영아 전문가들은 배고픔이 기본울음을 일으키는 조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분노 울음 : 기본 울음의 변형이다. 격분 또는 격노와 관련된 울음에서 더 과다한 공기가 상대를 통해 밀려 나온다. 

-강도 높은 자극에 의해 유발되는 고통 울음은 다른 울음의 형태와는 다르다. 이러한 울음은 장기간의 호흠 지속 후에 따르는 초기 신음 소리와 초기의 긴 울음이 없이 큰 울음이 갑작 스럽게 출현하는 특징이 있다. 

 

우는 아기에게 관심을 주거나 달래야 하는가? 또한 이것이 영아를 버릇없게 키우는 것인가? 오래 전 유명한 행동주의자은 부모들이 영아 울음에 반응하는데 너무나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부모들이 영아 울음에 댜햐 충족시키는 빈도를 증가 시키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영아 전문가와 존 보울비는 부모가 출생 첫해의 영아 울음에 너무 많은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영아 울음에 대한 양육자의 빠르고 편안한 반응은 안정된 애착의 발달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라고 믿는다. 

 

아인스월스의 연구 중에서 3개월 때 우는 영앙게 빨리 반응했던 어머니의 영아들은 생후 12개월 시기에 덜 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반대로 행동주의자는 울음에 대해 빠르게 달래 주는 양육자의 신속한 반응이 울음에 대해 빠르게 달래 주는 양육자의 신속한 반응이 울음을 더 증가시켰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부모가 영아 울음에 반응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이슈는 아직까지도 논쟁거리이다. 그러나 발달학자들은 영아가 출생 첫해에 버릇없게 될 수 없다는 이론을 주장하며 부모들은 우는 영아에게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보다는 달래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영아들은 출생 첫해에 양육자에게 신뢰감과 안정된 애착을 발달시키 것이다